손흥민, ‘한 달 만의 복귀전→PL 최다 패배 갱신+평점 5.6’ 최악의 하루…UEL에 사활 건다!

민진홍 2025. 5.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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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손흥민이 부상을 털고 드디어 공식전 복귀를 알렸다. 그러나 팀의 추락은 막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 0-2로 패배했다. 이 경기로 토트넘은 리그 17위로 추락했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에서 보되/글림트를 합산 스코어 5-1로 무찌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좋은 분위기를 살릴 필요가 있는 토트넘은 팰리스를 자신의 홈으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었던 쪽은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였다. 에제는 단단했던 토트넘의 벽을 전반 45분과 후반 3분에 두 차례나 무너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패배는 단순히 프리미어리그 38경기 중 1경기 패배가 아니었다. 토트넘은 리그 20번째 패배를 당하며 토트넘 역사상 한 시즌 리그 최다 패배 1위 기록을 세웠다.


이는 안타깝게도 손흥민의 부상 복귀전이 됐다. 손흥민은 후반 13분경, 의아하게도 측면 수비수인 페드로 포로와 교체되며 32분 가량 소화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FotMob’ 기준 고작 11번의 터치를 가져가며 만든 단 한 번의 슈팅은 유효 슛조차 되지 못했다. 오프사이드 1회, 볼 뺐김 2회, 볼 경합 성공 0회, 반칙 1회로 공격적으로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평점도 처참했다. ‘FotMob’ 에서는 양팀 통틀어 최저 평점인 5.6가 부여됐다.

또 다른 통계 매체인 ‘소파스코어’에서는 좀 더 높은 6.5를 받았지만, 팀 내 뒤에서 두 번째인 점은 별 차이가 없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커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기 위한 절호의 기회를 앞두고 있다. 빠르게 경기력을 회복해 다시 팀의 중심에 우뚝 설 필요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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