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해킹 사고 재무 영향 정량화 어려워...배당 기조 유지"
김승한 기자 2025. 5. 12. 16:44

SK텔레콤은 12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해킹 사고가 회사에 미치는 재무적인 영향은 현재 시점에선 구체적으로 정량화하기 어렵다"며 " 2400만명의 자사 고객이 유심을 교체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유심 물량 입고 스케줄을 최대한 앞당기고 있고, 이와 연계해 재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 쪽에서는 번호이동이나 신규 모집 중단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향후 번호이동 추이와 신규 모집 재개 시점 등에 따라 굉장히 가변적"이라며 "과징금과 같은 잠재적 비용 역시 현재 진행 중인 과기정통부 민관 합동조사단과 개보위의 조사 결과 등에 따라 규모가 유동적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서는 "유심 해킹 사고로 일정 수준의 재무적인 영향이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안정적 배당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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