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해충 유입 우려…제주도, 16일까지 집중 방제

2025. 5. 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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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가해 유충. 사진=제주도 제공.

제주도가 옥수수·기장 등 볏과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열대거세미나방, 조명나방 발생이 우려돼 긴급 방제에 돌입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6일까지 제주 전역 39개 마을 72㏊에 멸강나방 등에 대한 공동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멸강나방과 열대거세미나방은 외부에서 기류를 타고 국내로 유입되는 해충입니다.

조명나방은 국내에서 월동하는 해충으로 매년 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강풍을 동반한 기류가 형성되면서 다른 나라에서 해충의 유입이 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농가의 신속한 방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나방 #제주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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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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