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마약 했다!"…중학생들, 대마 흡입 후 아파트 단지서 '환각 질주'

류청희 2025. 5. 12. 16:3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액상 대마를 흡입하고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인 10대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중학생 2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 1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누가 쫓아온다", "친구가 마약을 했다"고 외치며 비정상적으로 뛰어다니는 청소년 2명을 발견해 추격 끝에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학생들이 버린 액상 대마도 함께 수거했다.

이들 중학생은 모두 촉법소년(14세 미만)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들이 대마를 입수한 경로와 유통망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YTN digital 류청희 (chee09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