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 ‘민주파출소’에 ‘국민사이렌센터’ 확대로 맞대응”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민주파출소’ ‘민주소방서’ 등에 맞대응해 당 내 ‘국민사이렌센터’를 확대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거대책본부 국민사이렌센터의 센터장을 맡은 이상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이재명 세력의 억압적 행태는 더욱 거세질 것이 분명하다”면서 “국민과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국민사이렌센터의 기능을 대폭 확대 및 강화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거대 야당인 민주당은 자신들의 입법 권력을 남용하며 오직 ‘이재명 총통 만들기’ 에만 혈안”이라며 “‘민주파출소’라는 터무니없는 감시 기구를 만들어 카톡 검열, 언론 입틀막 등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자유를 억누르는 무도한 행태를 반복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 파출소’, ‘민주 소방서’ 등 국가 기관을 사칭해가면서 국민을 감시·통제하려는 ‘이재명 독재 세력’은 사법부를 장악하려는 의도마저 숨기지 않고 있다”며 “만약 이를 방치한다면 많은 국민께서 실질적인 ‘정치 보복’을 당하게 되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실제로 ‘이재명 독재 세력’은 이재명 후보의 부친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만으로 언론인 출신 서명수씨를 고발했다”며 “국민사이렌센터는 서명수 씨를 ‘이재명 1호 입틀막 피고발인’으로 선정해 법률 지원을 했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그러면서 “이재명 세력이 기세를 올리자, 민노총·전교조와 같은 세력들이 이에 편승하며 좌파 진영 전체가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해오고 있다”며 “국민사이렌센터는 ‘이재명 독재 세력’뿐 아니라 전체주의적 좌파 세력에 의해 불법·부당하게 피해를 당한 국민 모두에게 상담 및 법률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사이렌센터는 전국 시도 단위로 촘촘한 조직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저희에게 도움을 요청하실 수 있다”면서 “사안에 따라서는 언론중재위 제소와 관련한 상세한 절차 안내 및 변호인 연결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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