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홍준표, 밉지 않은 분…좌우통합정부 말씀 공감"
한소희 기자 2025. 5. 12.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선배님의 국가경영의 꿈, 특히 제7공화국의 꿈, 좌우 통합정부를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전진하자는 그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2일) 페이스북에 '낭만의 정치인 홍준표를 기억하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첨단산업강국을 위한 규제혁신, 첨단기술투자확대, 모병제 등도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후보가 29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정계 은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선배님의 국가경영의 꿈, 특히 제7공화국의 꿈, 좌우 통합정부를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전진하자는 그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2일) 페이스북에 '낭만의 정치인 홍준표를 기억하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첨단산업강국을 위한 규제혁신, 첨단기술투자확대, 모병제 등도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홍준표 선배님은 상대 진영에 있는 분이지만 밉지 않은 분이셨다. 유머와 위트, 통합의 정신을 잊지 않는 진정한 정치가로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셨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솔직히 이번 대선에서 제게는 홍 선배님 같은 노련한 정치가가 가장 부담스러운 상대였다"며 "하지만 선배님과 일합을 겨룬다면 한국 정치가 지나친 사법화에서 벗어나고, 정정당당하게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기고 보수정당을 위해 평생 헌신해 오신 홍 선배님께서 결국 뜻을 펼치지 못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하셔서 참으로 안타까웠다"라고도 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 난국에 이념이나 진영이 국익이나 국민 행복보다 중요하겠는가. 어떤 정당을 지지했든 누굴 지지했든 간에, 작은 생각의 차이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홍 전 시장을 향해 "미국 잘 다녀오십시오. 돌아오시면 막걸리 한잔 나누시지요"라고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원 앞 모습 드러낸 윤 전 대통령…소감 묻자 '팔틀막' 한 경호원
- 한국 여성 스트리머에 "더럽다 꺼져"…프랑스 검찰 수사
- 서희원 사별 후 12kg 빠진 구준엽 근황…장모 "내 사위 점점 더 야위어"
- 고양에서 135만 원 폭탄 요금…황당 이유에 "왜 내가?"
- "화장실 급한데" 발 동동…서울은 되고 인천은 안 된다
- "경찰들 다리에 뭐지?"…여의도 한강공원 샅샅이 훑는다
- 사라졌던 차가 폐차장에?…"무료" 중고거래 글에 당했다
- 김문수, 가락시장서 스타트…"대선은 다이내믹, 반드시 이긴다"
- 예산도 백종원 거리두기…손잡은 곳은 "편견없이 봐달라"
- 만 0세 있으면 월 100만원…부모급여 받아보니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