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5월 2주부터 서해 해상 등서 "포탄 실사격훈련 재개"

이종윤 2025. 5. 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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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지난 3월 포천 민가 오폭사고 이후 약 두 달여 만에 포탄 실사격훈련을 재개한다.

12일 공군에 따르면 군사대비태세 완비를 위해 5월 2주엔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5월 3주부터는 강원 산악지역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을 재개한다.

다만 공군은 "포천 승진사격장에 대해서는 추후 판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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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포천 민가 오폭사고 이후 두 달여 만
서해 해상사격장과 강원 산악지역서 훈련 재개
포천 승진사격장 훈련재개 여부 추후 판단키로
[파이낸셜뉴스]
한미 공군은 지난해 10월 31일 북한이 장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30일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사격장에서 적 이동형 및 고정형 표적을 타격한 실사격 훈련을 공개했다. 사진은 표적을 향해 GBU-12 공대지 유도폭탄을 투하하고 있는 F-15K 전투기. 합참 제공

공군이 지난 3월 포천 민가 오폭사고 이후 약 두 달여 만에 포탄 실사격훈련을 재개한다.

12일 공군에 따르면 군사대비태세 완비를 위해 5월 2주엔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5월 3주부터는 강원 산악지역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을 재개한다. 이를 위해 공군은 지난 4월 29일과 이날 두 사격장에 대한 '안정성 평가'를 완료했다. 다만 공군은 "포천 승진사격장에 대해서는 추후 판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군은 지난 3월 6일 오전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진행된 연합·합동 화력훈련 도중 KF-16 전투기 2대가 MK-82 지대공 미사일 8발을 민가에 떨어뜨리는 오폭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경기 포천에 있던 민간인과 군인 수십명이 다쳤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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