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권한대행 업무지원단 구성 완료
6·3 대선 전까지 국정 관리
대통령 권한대행인 이주호 교육부 장관을 지원할 ‘업무지원단’ 구성이 12일 완료됐다. 교육부뿐 아니라 기획재정부, 국무조정실, 외교부에서 인력이 충원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지원단 근무자가 확정돼 이날 인사 발령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업무지원단 단장은 김영곤 교육부 차관이 맡았다. 그 아래 ▲기획·조정팀 ▲일정·총괄팀 ▲메시지 공보팀 ▲외교·안보팀 ▲재난·치안팀 ▲민생·경제팀 등 6개 팀이 꾸려졌다.
교육부 공무원인 배동인 정책기획관이 기획·조정팀장, 최민호 부총리 비서실장이 일정·총괄팀장, 차영아 홍보담당관이 메시지 공보팀장에 각각 보임됐다.
나머지 3개 팀장은 다른 부처 국장급이 맡게 됐다. 민생·경제팀장에는 남경철 기획재정부 부이사관(행시 41회)이 보임됐다. 남 부이사관은 이전 최상목 전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지원단에서도 ‘공보팀장’으로 일한 바 있다.
재난·치안팀장에는 송기진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행시 46회)이 파견됐다. 그는 과거 국무총리 비서실에서 국무총리의 대국회 활동, 정당과의 소통 등 정무 활동을 보좌하는 정무기획행정관을 맡은 적 있다.
외교·안보팀장은 유복근 외교부 국장(외시 28회)이 맡게 됐다. 그는 직전까지 주중 한국대사관 경제공사를 지냈다. 외교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인사 교류를 통해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으로 일한 경험도 있다.
한 정부 관계자는 “6월 3일 대선까지 문제없이 무사히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교육부가 경험이 없는 경제·산업 등 분야에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과 수시로 소통하며 업무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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