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간의 선거 열전 돌입 "이재명 과감한 외연 확장".."요즘은 10일이면 강산도 변한다"[박영환의 시사1번지]
21대 대통령 선거가 22일간의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의 민주당이 안정적인 우세를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박원석 전 국회의원은 1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각 당의 분위기와 기세가 상반된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은 지난 열흘 동안 후보를 선출해 놓고 벌인 우여곡절과 자중지란으로 지금의 준비 정도와 당력으로는 대선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에서 본다면 양당의 격차는 더 커질 것이고, 제 3지대 후보가 과거 어느 때보다 강한 성과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아직 20일이라는 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어떤 변수를 만들어낼까 지켜봐야 하겠습니다만 이제 김문수 후보는 애써 통합 봉합 뭐 이런 걸 시도하고 있는데 어떤 전략도 지금은 제대로 구사하기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같은 자리에서 "3년 동안 계속돼 왔었던 윤석열 대 이재명 구도가 이제야 끝났다"며 "드디어 김문수 대 이재명 구도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옛날에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고 했는데 지금은 10일이면 강산이 변하는 그런 시대"라며 "두 번은 강산이 변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지금 윤 전 대통령은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며 "국정을 마비시키고 사법부까지 협박한 이재명 후보는 어떻게 단죄할지 국민들이 본격적으로 고민하는 시간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호 대변인은 "김문수 후보는 과거 공장에서 일을 하고 사심 없고 청렴한 그런 모습을 갖추고 있다"며 "생각보다 후보의 상품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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