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메타 출신 김주영 상무 영입…타이젠 OS 체질 개선 나서나

박소라 기자(park.sora@mk.co.kr) 2025. 5. 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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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메타에서 운영체제(OS) 개발을 총괄한 김주영 전 리드를 타이젠 OS 담당 상무로 영입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김 신임 상무는 메타 리얼리티랩에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플랫폼 '호라이즌 OS' 개발을 이끈 인물이다.

웹 플랫폼 전략과 개발자 생태계 확장 업무를 맡았으며 앞서 LG전자에선 10년 넘게 웹OS 개발을 주도했다.

타이젠은 리눅스 기반 독자 플랫폼으로 삼성 스마트TV와 냉장고 등 주요 가전에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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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LG 거친 OS 전문가 영입
삼성 서초사옥. 사진 김호영 기자
삼성전자가 메타에서 운영체제(OS) 개발을 총괄한 김주영 전 리드를 타이젠 OS 담당 상무로 영입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김 신임 상무는 메타 리얼리티랩에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플랫폼 ‘호라이즌 OS’ 개발을 이끈 인물이다.

웹 플랫폼 전략과 개발자 생태계 확장 업무를 맡았으며 앞서 LG전자에선 10년 넘게 웹OS 개발을 주도했다. 스마트TV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친 OS 전문가로 통한다.

타이젠은 리눅스 기반 독자 플랫폼으로 삼성 스마트TV와 냉장고 등 주요 가전에 탑재돼 있다. 삼성은 타이젠을 기반으로 스마트홈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업계는 이번 인사를 두고 타이젠의 개발 편의성, 사용자환경(UI), 콘텐츠 확장성을 전면 개선하려는 포석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글로벌 인재 영입을 잇달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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