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24시간 역량 집중
박아론 기자(=전남) 2025. 5. 12. 15:42
지난달 9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도 운영
▲12일 전남경찰청은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개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5.05.12ⓒ전남경찰청 제공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은 1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이하 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은 1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이하 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상황실은 이날부터 선거 당일인 6월 3일까지 전남경찰청과 22개 경찰관서에 동시 개소해 24시간 운영한다. 중점 담당 업무는 ▲유세장 경비 ▲후보자 경호 ▲투표함 호송 ▲투·개표소 경비 등 선거와 관련한 경찰 경비활동이다.
전남 경찰은 전 경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사전투표일인 오는 29일과 30일 경계 수위를 높여 대응할 예정이다. 또 선거 당일은 개표 완료까지 비상 최고 단계인 갑호비상을 발령해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앞서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9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22개 경찰관서와 동시 개소하고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단속 사항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오는 6월10일까지 운영한다.
모상묘 청장은 "경찰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면서 후보자에 대한 경호, 투·개표소의 경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선거 치안 확보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론 기자(=전남)(ahron31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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