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슈주'가 올린 초고층 건물, 화장실 가려면 킥보드 타야 한다 [RE:뷰]



[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SM 사옥을 소개했다.
지난 10일 채널 '신동댕동'에 'SM 사옥, 몰래 찍어야 해 알았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촬영 허가를 쉽게 내주지 않는 SM 사옥이기에 신동은 숨죽여 촬영을 진행했다.
신동은 녹음실이 있는 층부터 공개했다. 신동은 계단을 열자마자 세워진 킥보드를 보여주며 "화장실이 저 끝에 있어서 멀다. 그래서 이걸 타고 다닌다"라고 소개했다.
촬영 감독이 믿지 못하고 되묻자 신동은 "녹음하다가 화장실 가고 싶으면"이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지나가는 다른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여유도 보여줬다.
신동의 시승에도 촬영 감독은 "진짜냐? 가짜로 하는 거 아니냐?"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신동은 "화장실이 멀어서 설치했다. 녹음 중이면 빨리 다녀와야 할 것 아니냐?"라고 답했다.
이후 신동은 녹음실 안으로 안내하며 "김희철이 지금 녹음 중이다. 나도 조금 전까지 여기서 녹음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22년 샤이니 키 또한 미국 가수 코난 그레이에게 SM 사옥을 소개하며 킥보드를 언급했다. 당시 키는 코난 그레이에게 "이곳의 가장 큰 단점은 화장실이 멀다는 것이다. 아마 모든 아티스트가 킥보드를 타고 화장실에 갈 것"이라며 설명했다.
이 외에도 SM 소속 가수 보아, 그룹 '라이즈' 소희, 'NCT' 등 킥보드 사용 현장이 목격돼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녹음실이랑 화장실이 얼마나 멀길래", "돈이 많긴 한가 보다", "킥보드로는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3-21에 있다. SM 사옥은 지난 2021년 기준 건물 가치 6천억 원, 월 임대료 6억 원으로 알려졌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신동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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