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인구정책 종합선물세트로 인구 소멸 대응
복잡하고 흩어져 있던 인구정책 정보를 한 권에 담은 ‘인구정책 종합선물세트’가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왔다.
동해시는 전입, 임신, 출산, 육아, 청년 일자리, 노후 복지 등 시민 생활 전반과 밀접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총망라한 ‘2025년 동해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했다.

동해시민이 누릴 혜택과 지원책을 한 권에 담았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전입 지원부터 노후 복지까지, 생애 전 주기에 걸친 11개 분야의 정책(전입, 결혼, 임신 및 출산, 영유아 돌봄과 양육, 청년 일자리, 노후 복지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각 정책의 지원 내용은 물론 신청 방법과 문의처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해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즉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가이드북은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소책자 형태로 제작해 실용성과 휴대성을 강화했고, 흩어져 있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시민 편의를 크게 높였다.
책자 1000부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다중이용시설 등에 비치됐다.
또한, 동해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으며, 추후에는 ‘다둥e카드’ 모바일 앱에서도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를 준비 중이다.
이러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정보 제공은 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가이드북 제작을 계기로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한편, 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책 리플렛 등 다양한 홍보물을 통해 인구 정책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임정규 행정과장은 12일 “이번 가이드북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보 제공과 정책 홍보를 지속 확대해 인구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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