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리바바 마윈 '복귀설'…회사·본인 "사실무근"
문예성 기자 2025. 5. 12. 15:07
마윈 공식행사 잇딴 등장으로 복귀설 키워
[서울=뉴시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 설립자인 마윈이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의 경영복귀설이 제기됐다. 사진은 마윈이 지난해 12월 29일 저장성 항저우의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한 당시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 설립자인 마윈이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의 경영복귀설이 제기됐다. 사진은 마윈이 지난해 12월 29일 저장성 항저우의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한 당시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wsis/20250512150718118xjdx.jpg)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 설립자인 마윈이 최근 회사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경영 복귀설이 다시 불거졌다.
12일 대만 중앙통신은 마윈이 알리바바의 다양한 행사 등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이면서, 일각에서 제기된 경영 전면 복귀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알리바바 측과 마윈 본인은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익명의 관계자는 "마윈의 경영 복귀는 불가능한 일이며, 회사설립자로서 마윈은 (회사를) 떠난 적 없다"고 주장했다.
마윈은 2013년 알리바바그룹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고, 2019년 9월에는 이사회 의장직에서도 사임했다. 이어 2020년 9월에는 이사직까지 모두 내려놓으며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윈의 경영 복귀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배경에는 최근 중국 정부의 기조 변화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과의 무역 및 기술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민영기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고 이로 인해 알리바바를 포함한 빅테크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17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자국 주요 IT기업 대표들과 회동하며 민간 기업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천명한 자리에 마윈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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