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 일냈다…‘슈퍼카 대전’서 시상대 올라
![개그맨 한민관(왼쪽)이 단 애로우와 호흡을 맞춘 2025 GTWCA 4라운드 실버암 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볼가스 모터스포츠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ned/20250512150534100yvsr.jpg)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개그맨 출신 카레이서 한민관(볼가스 모터스포츠)이 전세계 GT3 슈퍼카들이 격돌하는 2025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GTWCA) 실버암(Silver-Amateurs) 컵에서 네덜란드 출신 단 애로우와 합을 맞춰 3위에 올랐다.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12일 “인도네시아 만달리카 서킷(4.313㎞)에서 전날 열린 2025 GTWCA 4라운드에서 한민관과 애로우가 출전해 3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처음 시상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GTWCA에서 한국 유일의 GT3팀으로, 포르쉐 911 GT3R 레이싱카로 출전하고 있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2명의 드라이버가 교체로 주행하는 레이스에서 한민관은 애로우와 함께 33랩을 1시간 20초 641에 주파해 이번 시즌 첫 시상대에 올랐다.
지난 시즌 실버암 컵에서 랭킹 포인트 127점을 쌓아 전체 3위를 차지한 한민관은 이번 시즌 실버암 컴에서 39점을 쌓아 전체 5위에 랭크됐다.
볼가스모터스포츠 박효섭 감독은 “한민관은 습득력과 순간 집중력이 뛰어난 드라이버”라며 “에로우와 레이스 전략을 놓고 끊임없이 대화하는 모습을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GTWCA는 포르쉐, 벤츠 AMG, 람보르기니, 아우디, 쉐보레 콜벳, 닛산 니스모 등 전세계 GT3 고성능 양산차 메이커가 한 자리에서 격돌하는 ‘슈퍼카 대전’으로 연간 12라운드가 펼쳐진다.
한편 한민관은 최근 한 방송에서 서울 신촌 소재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면서 월 매출이 1억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한민관은 ‘개그콘서트’, ‘남자의 자격’, ‘1박 2일’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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