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사+패싱 논란에도... 뮌헨 우승 주축 김민재, 한 가운데서 '마이스터샬레' 번쩍 들었다

(MHN 권수연 기자)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수비수 김민재가 리그 우승 트로피인 '마이스터샬레'를 들어올렸다.
뮌헨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뮌헨은 조기에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상태다. 지난 4일 2위 바이어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고, 선두 뮌헨과 승점 차 8점을 기록하며 뮌헨이 잔여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미리 확정했다.


글라트바흐전은 해리 케인과 마이클 올리세가 득점하며 2-0으로 완승을 가져왔다. 경기 후 선수들은 모두 단상에 모여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토마스 뮐러, 마누엘 노이어 등 베테랑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민재는 뒤에서 조용히 이 광경을 지켜봤지만 이내 동료들이 그를 끌었다. 뮐러와 케인이 김민재의 세리머니를 유도했다. 김민재는 쑥스러운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이내 트로피를 들어 미소짓고 있는 동료들에게 한번 휘 보여줬고, 한번 트로피를 드는 척 장난을 치기도 했다. 그러다가 곧 활짝 웃으며 가운데서 마침내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한국인 선수가 최초로 서로 다른 유럽 5대 리그에서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드는 순간이었다.


아킬레스건염을 앓고 있는 김민재는 그간 43경기에 선발 출격해왔다. 뮌헨 수비진들이 부상으로 이탈했기에 그가 자리를 비울 수 없었던 탓이다. 다요 우파메카노, 이토 히로키 등 팀 수비 자원들이 부상으로 누운 상황에서 콤파니 감독은 공백을 메울 뚜렷한 대책을 강구하지 못했다. 김민재는 팀이 우승을 확정지은 후에야 시즌아웃 판정과 함께 한 달 간의 휴식을 부여받았다.
김민재는 우승 직후 구단 우승 섬네일에서 혼자 얼굴이 빠지는 등 '패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트로피 세리머니에서 동료들은 그를 우승 주역으로 존중하며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뮌헨 선수단은 맥주 세례로 우승을 자축하는 등 그라운드에서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쳤다.
한편 뮌헨은 오는 17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10시 30분에 비르솔 라인 네카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호펜하임과의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친다.
사진=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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