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합의 NO"

정한별 2025. 5. 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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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프레인TPC 제공

배우 이세영 측이 악플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세영 소속사 프레인 TPC 측은 12일 "소속 배우 이세영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자, 악성 게시물 또는 댓글 게시자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알렸다.

이어 "이미 수집된 사례들은 물론이고 이후 새로 게시되는 부적절한 콘텐츠들 중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건에 대해 그에 맞는 수위의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프레인 TPC 측은 "합의를 위한 창구는 따로 열어두지 않는다"고 덧붙이며 공식입장을 마무리했다.

이세영에 앞서 많은 스타들이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지난 1월 소속사 써브라임은 서예지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게시한 악플러 130여 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지난해 12월 "신세경 배우에 대한 지속적인 사이버 괴롭힘을 자행한 가해자가 법적 절차를 통해 체포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세영은 드라마 '결혼의 여신' '트로트의 연인' '최고의 한방' '옷소배 붉은 끝동' '법대로 사랑하라' '모텔 캘리포니아', 영화 '피끓는 청춘' '호텔 레이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그는 최근 드라마 '재혼황후'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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