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콕 집어 '경기 둔화' 표현‥더 암울해진 경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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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경기 진단이 한층 더 어두워졌습니다.
KDI는 오늘 발표한 '2025년 5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대외여건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경기 둔화를 시사하는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DI는 건설 부진이 내수 회복을 제약하고 미국 관세정책 등에 따른 통상 여건마저 악화해 수출도 둔화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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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경기 진단이 한층 더 어두워졌습니다.
KDI는 오늘 발표한 '2025년 5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대외여건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경기 둔화를 시사하는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DI는 건설 부진이 내수 회복을 제약하고 미국 관세정책 등에 따른 통상 여건마저 악화해 수출도 둔화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KDI는 그동안 경기 진단에서 '경기 하방 위험' 또는 '경기 하방압력 확대' 등 표현을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이보다 톤을 높여 '경기 둔화'라고 직접적으로 서술했습니다.
3월 전산업생산은 지난해보다 1.3% 늘었지만 건설업 생산이 14.7% 급감하고 서비스업도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전체 생산증가율은 낮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4월 수출은 지난해보다 3.7% 늘었지만 실제 조업일을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0.6% 줄었고, 특히 관세부과 대상 품목을 중심으로 대미 수출이 10.6% 감소했습니다.
소비 역시 승용차를 제외한 소매판매가 0.5% 늘어나는 데 그쳤고, 서비스의 경우 숙박·음식점업 -3.7% 등 부진한 흐름이 이어졌으며 소비자심리지수는 93.8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15166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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