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제15회 대학생 휴전선 전적지 답사… 안보현장 견학 국토대장정 대원 모집
최전방 717OP 견학, 한국군과 미군 1일 동행
블랙 이글스 특별 비행 관람, 제2땅굴 등 최일선 안보현장 견학. 참가비 무료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는 올해 6·25전쟁 75주년·정전 72주년을 맞아 제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참가할 대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대장정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8박 9일간 진행된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출정식을 가진 뒤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군 제8전투비행단 견학, 중·동부전선(강원 고성, 인제, 양구, 철원)과 서부전선(경기 파주, 연천, 김포 등) 일대 답사 등 군 부대에서 숙식을 하면서 안보현장을 체험한다.

이어 경기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천안함 견학 후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학생(휴학생 포함, 선발 인원 120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보훈부의 적극적인 협조와 예산지원으로 해외 동포 대학생들도 다수가 참가할 계획이다., 동부전선 최전방 717OP(관측소)를 방문해 금강산을 바라보며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피부로 느껴볼 예정이다. 미군과 한국군 장병 50여 명도 전적지 답사에 하루 동참하는 등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향군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717OP 등 최전방 전망대 탐방 ▲6·25전적지 답사 ▲육·해·공군,해병대 장비 견학 ▲병영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도보가능 구간은 도보로 답사하고 나머지 구간은 중앙고속 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향군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미래 안보 역군인 젊은 대학생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6월 25일을 즈음해 향군이 보훈부와 국방부, 국방홍보원의 후원하에 주최하는 행사이며 지금까지 연인원 2000여 명이 참가했다.
국토대장정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배낭, 모자, 티셔츠 등이 제공된다. 각급부대 협조로 온수 샤워, 세탁기 빨래도 가능하다.
국토대장정 신청은 다음(Daum) 카페 ‘향군 국토대장정’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5월 28일까지 이메일 korva232@hanmail.net 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향군 홈페이지와 다음 카페 ‘향군 국토대장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대원은 향군 선발심의규정에 따라 선발한 뒤 6월 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정충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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