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재배용 신품종 사료피 ‘조온’ ‘다온’ 개발…내년 종자 생산·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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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12일 여름철 논에서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국산 풀사료(조사료)용 피 신품종 '조온'과 '다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상훈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조사료생산시스템과장은 "신품종 개발로 하계 사료작물의 품종 다양성과 선택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논 활용도를 높이고 하계 풀사료 재배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품종 개발과 조기 보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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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직불제 연계 하계 사료작물 선택 확대 기대

농촌진흥청은 12일 여름철 논에서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국산 풀사료(조사료)용 피 신품종 ‘조온’과 ‘다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조온’은 생육 기간이 짧은 조기 수확형 품종으로 쓰러짐에 강하다. 기상이변 등으로 주 작물을 수확하지 못하는 때나 단기간 생산이 필요할 때에 긴급하게 조사료로 활용할 수 있다.
건물(마른풀) 수량은 1㏊당 8.4t으로 식용 피와 견줘 농가 수익이 12만원가량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온’은 수확량이 많은 품종으로 진한 자주색 이삭이 나온다. 제주 재래종 대비 8% 높은 1㏊당 16.9t의 수량성을 보였고 1㏊당 14만원 이상 수익 향상 효과가 있다.
사료용 피는 습한 논에서도 재배가 가능하고, 건초나 담근먹이(사일리지)로 만들어 가축에게 줄 수 있다. 따라서 여름철 풀사료 생산에 효율적인 작물로 주목받고 있다.
농진청은 올해부터 실증 재배 사업을 통해 생산성과 재배 안정성을 검증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민간 업체와 협력해 종자 생산과 농가 보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훈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조사료생산시스템과장은 “신품종 개발로 하계 사료작물의 품종 다양성과 선택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논 활용도를 높이고 하계 풀사료 재배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품종 개발과 조기 보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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