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체리나무 고사 증상 주의하세요"
이도근 기자 2025. 5. 12. 13:36
조기 진단 기술 지원 강화
수지가 흘러나오며 말라 죽은 체리나무. (사진=충북도농업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충북지역 체리(양앵두)나무의 수세가 급격히 약화하거나 고사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12일 도농기원에 따르면 체리나무 피해 증상은 주간과 주지 부위가 갈라지며 수지가 흘러나오는 형태다.
점성이 있는 맑은 수지는 나무의 수세를 약화시키고, 녹물처럼 보이는 수지는 고사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다.
4~5월은 체리나무의 수세 약화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시기로, 도농기원에 문의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농기원은 식물병 증상 조기 진단을 위한 기술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농기원 작물보호팀 이성희 박사는 "신속한 원인 파악과 예방이 피해 최소화의 핵심"이라며 "농가에서 수체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이상 증후 발견 시 즉시 작물보호팀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내 체리 재배면적은 114.5㏊(재배농업인 732명)이다. 청주가 20㏊로 가장 넓고, 음성 18.9㏊, 영동 18.3㏊, 옥천 11.4㏊, 충주 11.3㏊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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