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도시계획도로 6곳 이달 준공된다

김태권 2025. 5. 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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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인 교통난 해소와 교통 편의성 향상 기대
양산 주남동 영산대와 와지공단을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이달 말 준공 예정으로 마무리 공사 중이다. 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 지역에 공사 중인 6곳의 도시계획도로(총연장 2.6km)가 이달 중에 준공돼 교통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12일 양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76억 원을 들여 대 2-4호선인 주남동 영산대와 와지공단을 잇는 길이 690m를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기로 하고 2019년 1월 착수해 마무리 공사 중이다.

시는 27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소 3-76호선인 용당동 일대 너비 6m 길이 453m 규모의 생동마을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기로 하고 2019년 10월 공사에 들어가 최근 완료했다.

소 2-60호선인 용당동 일대 너비 8m 길이 950m 규모의 용당도시계획도로와 소 2-247호선인 상북면 석계리 너비 8m 길이 260m 규모의 상북석계도시계획도로도 각각 이달 중에 완공된다. 사업비는 20억 7000만 원과 21억 5000만 원이다.

양산 상·하북 지역 도시계획도로 개설 현황도. 양산시 제공

이밖에 소 3-19호선과 소 2-4호선인 하북면 용연리 일대 너비 6m 길이 126m 규모와 너비 8m 길이 120m 규모의 하북용연도시계획도로 2곳도 이달 중에 준공된다. 사업비는 5억 원과 10억 6000만 원이다.

6개의 도시계획도로가 준공되면 고질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함께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달 중에 2곳의 산단 진입도로와 4곳의 마을 도로가 확장 또는 개설되면서 마을 주민 등의 교통 편의성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