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설 휩싸인 최홍만, '숏박스' 김원훈·조진세 품에 안았다 [RE:스타]

[TV리포트=배효진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홍만은 지난 11일 개인 계정에 300만 구독자 채널 '숏박스'를 운영 중인 코미디언 김원훈, 조진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홍만은 두 사람 사이에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했다. 218cm의 거대한 키와 체격은 비교적 큰 편에 속하는 김원훈과 조진세마저 아담하게 보이게 만들며 '테크노 골리앗'의 위용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거인이 따로 없다", "사람을 품 안에 쏙 안을 수 있을 것 같다", "얼굴이 한결 밝아 보여 보기 좋다", "복귀 기대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근황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최홍만은 2000년대 초반 K-1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피지컬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1년 여대생 폭행 루머에 휘말리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이후 무혐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거센 비난과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이에 따라 대인기피증을 겪게 된 그는 활동을 중단하고 고향 제주도로 내려가 6년 가까운 칩거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그는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며 복귀 의사를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6일에는 채널 '빠더너스'에 깜짝 출연하며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방송 활동은 물론 격투기 선수로서의 재도전 가능성도 시사했다.
오랜 시간 침묵을 깨고 다시 모습을 드러낸 최홍만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그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최홍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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