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허본좌' 허경영 구속영장 신청…준강제추행·사기 혐의
김장선 기자 2025. 5. 12. 13:29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사진=경인방송 DB]](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551718-1n47Mnt/20250512132945033dwcm.jpg)
[경기 = 경인방송] 경찰이 사기와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늘(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사기·정치자금법 위반·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허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2023년 하늘궁 신도들은 영성 식품을 원가보다 비싸게 판매했다는 등의 이유로 허 대표와 하늘궁 관계자들을, 지난해 상담 등을 핑계로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며 허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사기 등 혐의는 반부패경제범죄 수사대에서, 성추행은 여성·청소년 범죄 수사계가 나눠 조사해 왔습니다.
경찰은 허 대표를 수차례 소환하고 그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을 압수수색 하는 등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구속 영장은 현재 검찰 단계에서 청구 여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