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허본좌' 허경영 구속영장 신청…준강제추행·사기 혐의

김장선 기자 2025. 5. 12. 13:2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사진=경인방송 DB]

[경기 = 경인방송] 경찰이 사기와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오늘(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사기·정치자금법 위반·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허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2023년 하늘궁 신도들은 영성 식품을 원가보다 비싸게 판매했다는 등의 이유로 허 대표와 하늘궁 관계자들을, 지난해 상담 등을 핑계로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며 허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사기 등 혐의는 반부패경제범죄 수사대에서, 성추행은 여성·청소년 범죄 수사계가 나눠 조사해 왔습니다.

경찰은 허 대표를 수차례 소환하고 그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을 압수수색 하는 등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구속 영장은 현재 검찰 단계에서 청구 여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