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메이저 대회 톱10 달성한 박현경, 국내 선수 최초 'KLPGA 대상 포인트' 획득

김인오 기자 2025. 5. 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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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MHN 김인오 기자) 박현경이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면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포인트를 획득했다.

박현경은 11일 끝난 JLPGA 투어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KLPGA는 올해부터 국외 메이저대회 참가 선수에게도 KLPGA 대상 포인트를 부여하도록 규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공동 8위에 오른 박현경은 국내 메이저대회 8위에게 주어지는 대상 포인트 38점을 획득했다. 대상 포인트 순위도 지난 주 11위에서 7위로 4계단 올라섰다.

박현경은 "국내를 대표해 해외 메이저 대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는데, 좋은 성적으로 대상 포인트까지 얻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쌓아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시즌 KLPGA 대상 포인트 경쟁에서 가장 앞서나간 선수는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거둔 이예원으로 포인트 221점으로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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