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아파트서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한 30대 숨져
강영훈 2025. 5. 12. 13:19
(화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사실혼 관계의 여성을 살해한 3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2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화성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 통행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했다.
![사건 현장·살인 사건·과학 수사 (PG) [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일러스트](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yonhap/20250512131919827qqlj.jpg)
A씨는 범행 후 이 아파트 자택으로 달아났으며, 오전 11시 35분께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B씨는 지난 3월 A씨를 가정폭력으로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B씨에게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으나, A씨는 B씨를 찾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사건 당시 스마트 워치를 통한 신고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두 사람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사인을 확인하는 한편, 주변인 조사 및 CCTV를 통한 동선 추적으로 범행 동기와 행적을 수사할 방침이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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