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무료 세차' 미끼 훔친 자동차 분해한 폐차장 업주 구속
양효원 기자 2025. 5. 12. 13:08
"차량 수출하려고 분해"…폐차장 업주 장물 취득 혐의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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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무료 세차'를 미끼로 절도한 차량을 받아 분해한 폐차창 업주가 구속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폐차장 업주 A씨를 장물 취득 혐의로 전날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함안에서 폐차장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폐차장에서 절도 차량 4대를 분해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같은 날 오전께 "차량을 절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수사를 벌여 A씨를 검거했다.
차량 절도 사건은 당근마켓에 '무료로 세차해 드린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이 글을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은 "차 키를 안에 넣어두면 된다"는 절도범의 말을 믿고 차를 맡겼다가 도난당했다.
도난 사건은 화성 2건, 수원 1건, 전라도 1건 등 모두 4건이 발생했는데 피해 차량 모두 A씨의 폐차장에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을 수출하려고 했다"는 취지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글 작성자와 차량을 옮긴 자에 대해서 추가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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