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SNL7' 19금 연기 논란…"서툰 모습 담긴 것 같다" 해명 [RE:스타]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문채원이 19금 연기로 화제가 된 가운데 소감을 전해왔다.
문채원은 지난 11일 개인 계정에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7'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그는 "이런 무대가 처음이라 긴장 많이 했는데 모든 제작진, 작가님, 신동엽, 그리고 최고의 배우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문채원은 "토요일 밤 8시, 방송을 위해 정말 많은 분이 노력하고 열정으로 임하는 현장에서 나도 최선을 다했으나 서툰 모습도 담긴 것 같다. 현장에 와준 관객분들께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문채원은 몸을 사리지 않는 즉흥 코미디 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코미디언 김원훈과 선보인 19금 콩트는 선을 넘었다는 비판도 함께였다.
문채원은 '캥거루 연애' 코너에서 김원훈과 소꿉친구라는 설정으로 등장해 장난을 쳤다. 문채원은 김원훈에게 짧은 체육복 바지로 갈아입으라고 시키며 그 모습을 지켜봤다.
문채원은 "우리 어릴 때 다 벗고 같이 목욕하고 그랬는데 뭘 그러냐?"라며 "그런데 너 많이 커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원훈의 중요부위에 발을 대기도 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는 "19세 방송인 걸 고려해도 수위가 너무 높다"라고 지적했다. 수위는 물론 내용 자체가 저급하다는 거센 비판도 일었다.
'SNL코리아 7'의 수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6일 공개된 배우 김사랑의 에피소드에서도 신동엽과의 19금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의 불편한 반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 NBC에서 방영했던 'SNL'의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되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매회 다른 게스트들이 나와 콩트와 풍자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지만 최근 들어 풍자보단 높은 수위에만 집착하는 것 같다는 피드백이 잦아지고 있다.
과연 'SNL코리아'가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용해 모두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지 이목이 쏠린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문채원,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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