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연인' 작가·'도깨비' 감독 손잡나.."'하렘의 남자들' 출연 검토 중" [공식]

김나라 기자 2025. 5. 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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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수지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5.05 /사진=김휘선 hwijpg@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인기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 실사화를 이끌까.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2일 오후 스타뉴스에 "수지가 새 드라마 '하렘의 남자들'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수지가 논의 중인 이 작품(작가 알파타르트)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된 웹소설. 2020년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가 2140만 이상을 돌파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2021년엔 네이버 시리즈 어워드에서 로맨스·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부문 전체 1위를 찍기도 했다.

타리움 제국의 여황제 라틸이 황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남자 후궁들을 들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궁중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극 중 수지는 주연 라틸 캐릭터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은 스튜디오드래곤, 연출은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의 이응복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2023년 사극 열풍을 일으킨 '연인'의 황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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