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단속 경찰관 치고 달아난 4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이대현 기자(lee.deahyun@mk.co.kr) 2025. 5.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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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합뉴스
경기 의정부시에서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관을 차로 치고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의정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9시 30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이 음주 단속하려 하자 30대 B경사를 친 후 달아난 혐의다.

차를 버리고 도주한 A씨는 인근 골목길에 숨어 있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당시 면허 정지 수준(0.03%이상, 0.08%미만)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B경사는 허리와 어깨 등을 크게 다쳐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음주운전 처벌이 두려워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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