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딴지 얼마나 됐다고'…음주운전하다 전봇대 '꽝'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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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를 딴 지 1년도 되지 않아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상함을 느낀 경찰관들이 따라갔는데, 해당 차량은 800m가량 운행하다가 이면도로로 들어간 후 한 학교 앞 도로에서 주차된 다른 차량과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관들이 운전자를 확인해보니 지난해 하반기 운전면허를 딴 10대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0.08%)를 넘은 상태에서 차를 몬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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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yonhap/20250512112202055bhfq.jpg)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면허를 딴 지 1년도 되지 않아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쯤 울산 남구 한 교차로에서 주행신호가 들어왔는데도 계속 정차 중인 승용차 1대를 순찰차가 발견했다.
순찰차가 경고음을 울리자, 해당 차량 운전자는 그제야 다소 급하게 차를 몰았다.
이상함을 느낀 경찰관들이 따라갔는데, 해당 차량은 800m가량 운행하다가 이면도로로 들어간 후 한 학교 앞 도로에서 주차된 다른 차량과 전봇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관들이 운전자를 확인해보니 지난해 하반기 운전면허를 딴 10대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0.08%)를 넘은 상태에서 차를 몬 것으로 드러났다.
차 안에는 또래인 동승자 2명도 있었으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운전자 A군을 입건하고 동승자 등을 상대로 방조 혐의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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