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쿠데타로 목 떨어진 김문수, 당원이 10시간만에 부활의 기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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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선임기자김행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 시민사회총괄 단장은 후보 취소, 당원투표, 부결에 따른 후보 자격 회복을 '쿠데타'로 표현했다.
하지만 "10시간 만에 당원에 의해 김문수 후보가 살아났다"며 전당원 투표에서 한 총리 추대 건이 부결된 점을 강조한 김 단장은 "이는 기적 중 기적으로 민주당 당원들은 절대로 만들 수 없는 국민의힘 당원들이 만들어낸 기적이다"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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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김행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 시민사회총괄 단장은 후보 취소, 당원투표, 부결에 따른 후보 자격 회복을 '쿠데타'로 표현했다.
관심사인 김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계를 끊을지에 대해선 "윤 전 대통령이 현명하게 판단하실 것"이라며 탈당 등 관계 정리를 윤 전 대통령 몫으로 미뤘다.
김 단장은 12일 KBS, SBS 라디오와 잇따라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10일 새벽에 일어난 일에 대해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에 쿠데타가 일어날 것이라고 누가 상상했겠냐"며 "후보도 저도 몰랐다"고 했다.
또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에 1시간만 후보 등록을 받고 (한덕수 전 총리가) 입당한 지 30분 만에 32가지 서류를 갖춰 대통령 후보가 될 수가 있냐"며 이번 일을 각본에 따라 쿠데타가 착착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김 단장은 "김 후보는 진짜 목이 떨어졌다. 그때 저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절망감을 느꼈다"며 "전(全) 당원을 상대로 한 질문 문항도 김문수 이름은 없고 뜬금없이 ARS로 △한덕수 후보 교체에 찬성하냐 △ 찬성하면 1번, 반대면 2번 △ 2번 누르면 '반대하셨다' 맞다면 1번, 아니면 2번이라고 물어보는 설문 문항이 어디 있냐"고 10일엔 정말 불안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10시간 만에 당원에 의해 김문수 후보가 살아났다"며 전당원 투표에서 한 총리 추대 건이 부결된 점을 강조한 김 단장은 "이는 기적 중 기적으로 민주당 당원들은 절대로 만들 수 없는 국민의힘 당원들이 만들어낸 기적이다"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김 단장은 친한계 등이 요구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계 단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스스로 판단할 것으로 본다"며 "전직 대통령들은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셨으니까 이후 정치는 후배들에게 맡겼으면 좋겠다는 일반론적인 말씀을 드린다"라는 선에서 확답을 피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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