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제대통령·시장대통령·민생대통령 될 것"

권상재 기자 2025. 5. 12. 11:2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2일 "경제를 살리는 경제 대통령, 시장을 살리는 시장 대통령, 민생을 챙기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이같이 강조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유세지로 송파구 가락시장을 선택한 김 후보는 "시장은 대한민국 경제를 알아보는 바로미터이며, 경제가 활성화되는 현장"이라며 "(현장에서) 경제침체를 느꼈다. 이 경제를 살리는 경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을 살리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며 "시장에는 장사하는 상인들, 장 보러 오는 식당의 자영업자분들, 소비자분들이 있다. 민생을 챙기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농민들은 지은 농산물을 시장에서 잘 팔아야만 농민들도 잘 살 수 있다"며 "농민들이 농산품 가치를 제대로 실현할 수 있도록 농민 대통령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당 지도부의 후보 교체 시도로 내홍이 불거진 데 대해선 재차 '통합'을 강조하며 "비 온 뒤 땅이 굳는다. 우리가 싸운 건 더 굳은 단합과 단결로 가는 바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크지만, 민주주의는 반드시 이긴다"고 자신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