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제대통령·시장대통령·민생대통령 될 것"
권상재 기자 2025. 5. 12. 11:2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2일 "경제를 살리는 경제 대통령, 시장을 살리는 시장 대통령, 민생을 챙기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이같이 강조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유세지로 송파구 가락시장을 선택한 김 후보는 "시장은 대한민국 경제를 알아보는 바로미터이며, 경제가 활성화되는 현장"이라며 "(현장에서) 경제침체를 느꼈다. 이 경제를 살리는 경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을 살리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며 "시장에는 장사하는 상인들, 장 보러 오는 식당의 자영업자분들, 소비자분들이 있다. 민생을 챙기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농민들은 지은 농산물을 시장에서 잘 팔아야만 농민들도 잘 살 수 있다"며 "농민들이 농산품 가치를 제대로 실현할 수 있도록 농민 대통령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당 지도부의 후보 교체 시도로 내홍이 불거진 데 대해선 재차 '통합'을 강조하며 "비 온 뒤 땅이 굳는다. 우리가 싸운 건 더 굳은 단합과 단결로 가는 바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크지만, 민주주의는 반드시 이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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