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배 “십센치 권정열 ‘무한도전’ 나올 때 인생서 제일 힘들어”(라디오쇼)

이해정 2025. 5. 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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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영배, 십센치(권정열)/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소란 고영배가 절친인 십센치(권정열)가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할 때 가장 배가 아팠다고 털어놨다.

5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밴드 소란(고영배, 서면호, 이태욱)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이분들 요즘 섭외 1순위, 대목이다"라고 밴드 소란을 소개했다.

고영배는 '홍대 최수종'이라는 별명에 "아내와 친하게 잘 지내고 가족들과 가까운 걸 보고 그런 별명이 붙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실물 미남이라는 평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박명수는 "제가 과거에 소란을 '무한도전' 가요제에 섭외하겠다고 이야기했는데 '무한도전'이 없어졌다. 섭외했으면 나왔을 거냐"고 물었고, 고영배는 "당연히 했을 것 같다. 꿈꾸던 자리"라면서 "제가 가장 힘들었을 때가 십센치(권정열)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나왔을 때다. 그때 죽는 줄 알았다. 사는 게 너무 힘들더라. 그때 하필 제가 처가댁에 인사드리러 갔을 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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