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로봇' 가능성 모색…로봇박람회 '서울AI로봇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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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차 등 인공지능(AI)을 물리적 환경에 구현한 '피지컬 AI'가 미래핵심 기술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가 로봇 박람회 'AI 로봇쇼'를 선보인다.
재난 현장, 우주, 심해 등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극한 환경에서 활약하는 극한 로봇에 대한 기술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제1회 서울AI로봇쇼 경진대회의 주제로 극한로봇을 선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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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극한로봇 경진대회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2/yonhap/20250512111515177vfvf.jpg)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차 등 인공지능(AI)을 물리적 환경에 구현한 '피지컬 AI'가 미래핵심 기술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가 로봇 박람회 'AI 로봇쇼'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1회 서울AI로봇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극한로봇을 주제로 한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사족보행 로봇 시연 및 시민체험, 기업-투자자 밋업, 로봇 전문가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시는 로봇을 활용한 문제해결과 기술 혁신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2025 극한로봇 경진대회' 참가자를 5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재난 현장, 우주, 심해 등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극한 환경에서 활약하는 극한 로봇에 대한 기술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제1회 서울AI로봇쇼 경진대회의 주제로 극한로봇을 선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경진대회는 극한환경을 재현한 구간별 미션을 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 자갈 등 험지 극복 ▲ 계단 등 장애물 극복 ▲ 소화장치 작동 등 화재진압 ▲ 구조자 식별 등 재난구조 총 4개의 구간으로 구성되며, 제한 시간 내 구간별 과제수행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정한다.
경진대회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대학(원)생 및 성인은 경진대회 주관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누리집(www.kiro.re.kr)에 참가신청서, 개발계획서, 로봇 소개 영상 등 신청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9월 1일 진행되는 서류심사와 로봇 소개 영상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선 진출팀은 현장 본선 대회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상위팀에는 서울특별시장상(상금 1천만원), 서울경제진흥원대표이사상(상금 500만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상(상금 500만원)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대회가 서울시 로봇산업 육성 정책을 다변화하고,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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