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에 해외진출까지"...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서울시는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050개 사를 12일부터 모집한다.
온라인 중심의 소비 환경에서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서울 소상공인의 플랫폼 활용 비율은 16.1%(2023년 기준)에 그치고 있다. 서울시는 브랜딩과 라이브커머스, 해외 진출 등 소상공인의 성장 단계에 맞춘 밀착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지가 서울시이며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 10인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기획·컨설팅 분야에서 소상공인 100곳을 선정한다. 시장·소비자 조사와 사업모델 개선 컨설팅을 기본으로 BI(Brand Identity) 및 패키지 디자인 개발 또는 온라인 상세 페이지 제작 등을 맞춤 지원한다.
마케팅 분야에서도 100개 사를 선정해 라이브커머스 진행, 홍보영상 제작, 바이럴 마케팅, 크라우드펀딩 등 다각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기획·컨설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10개 사는 마케팅 분야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해외시장 진출 분야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중심으로 입점 교육, 인증·상표권 컨설팅, 온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모두 50개 사를 선정해 해외 유통 전반을 밀착 지원한다.
MD 상담 분야는 11번가, SK 스토어,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의 MD와 직접 만나거나 온라인으로 1대 1 상담을 진행해 입점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800개 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기획·컨설팅 및 마케팅 분야는 오는 28일까지, 해외시장 진출 및 MD 상담 분야는 25일까지 사업 공고문 내 신청 링크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사업 공고문 및 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서울소식 > 공고 >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소상공인들이 온라인 및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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