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문수 공약 발표 "한미 '관세 패키지' 협상···전술핵 재배치"
2025. 5. 12. 11:14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2일 대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또 법인세 및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산업용 전기료 인하, 노사 합의를 기반으로 한 주 52시간제 개선 등을 약속했다.
취임 즉시 한미 정상 회담을 개최해 '관세 패키지' 협상을 추진하고, 대통령 주재 수출진흥회의를 정례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청년층 공약으로는 '3·3·3 청년 주택 공급 방안' 등 주거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들을 제시했다. '결혼하면 3년, 첫 아이 3년, 둘째 아이 3년' 총 9년간 주거비를 지원해 청년 주택을 매년 10만호씩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임신·육아 관련 정부 지원을 확대하고 어르신 돌봄과 장애인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하고, 윤석열 정부의 '의료 개혁'을 원점 재검토하고 취임 6개월 내 의료시스템을 재건하겠다는 포부다.
안보 분야에서는 전술핵 재배치, 핵추진 잠수함 개발 추진 등이 공약으로 담겼다. 감사원 소속 감사관을 정부와 지자체, 주요 공공기관에 파견해 공직사회 부정부패를 방지하는 내용도 공약에 포함됐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비즈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통장 아끼고 동호수는 골라서…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선착순 계약 진행 중
- 한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통화당국이 인가 관리해야"
- [속보]한동훈, 김문수에 “탄핵 반대 사과·한덕수 단일화 해명하라”
- “美 의료비 거품 걷어낸다” 트럼프 약값 최대 80% 인하
- 종근당, ‘항체 신약개발 기업’ 앱클론과 전략적 지분 투자·신약 공동 개발 파트너십 체결
- [속보]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과반 노조 탄생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8년 재판 종지부…회장직 유지
- 배우 전원주, 2만원대에 산 SK하이닉스 800억대?
- 여기에도 미분양이…미분양 주택 수 1위 지역 ‘경기도’, 2위는?[전국 미분양 지도]
- 정부, 용산국제업무지구에 4000호 추가한 1만호 주택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