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故 서희원 잃고 깡마른 근황 “날마다 야위어 가” 장모도 걱정

박수인 2025. 5. 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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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춘매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클론 구준엽의 근황이 공개됐다.

대만 배우 고(故) 서희원의 모친 황춘매(황춘메이)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어머니의 날 기념 가족모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준엽은 이전보다 훨씬 야윈 모습으로 황춘매, 서희제 등 서희원의 가족에 둘러싸여 있다.

황춘매는 사진과 함께 "올해 어머니의 날은 마음이 아프지만 희원을 그리워하며 날마다 야위어가는 사위 구준엽과 세심한 배려를 해주는 또 다른 사위 마이크, 효도하는 딸이 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희제는 동료들에게 희원의 AI 영상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희원이가 어머니의 날을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연예인과 대중이 희원을 그리워하고 제게 많은 축복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저는 반드시 강해져야 한다.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점차 나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은 지난 2월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4월 중국매체 소후닷컴은 구준엽이 서희원의 사망 후 깊은 슬픔에 잠겨 있으며 충격으로 약 7kg이 빠졌다고 보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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