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강맨션, 최고 59층·1685가구 재건축 추진

이수현 2025. 5. 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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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정비계획 변경안 주민 공람⋯기존 68층서 계획 수정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1971년 준공된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이 59층으로 재건축 추진된다.

이촌동 한강맨션 [사진=이효정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이런 내용이 담긴 '한강맨션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9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한강맨션은 68층으로 재건축을 추진했지만 공공건축가 자문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사전 자문 결과 등을 반영해 최고 59층, 1685가구로 계획을 수정했다.

단지는 용산구 이촌동에 자리한 단지로 2017년 조합 설립에 이어 2021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시공사로는 2022년 GS건설이 선정됐다.

이번 정비계획안에는 한강공원과 연계한 가로공원 조성, 한강~남산으로 이어지는 녹지 통경축 확보, 이촌역~한강공원 보행친화 녹지공간 조성 등 공공기여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이촌동 주민센터 이전을 위한 공공청사 계획과 이촌로변 연도형 상가 배치 등 생활환경 개선도 추진된다.

공람자료는 용산구청 주택과와 한강맨션아파트 재건축 조합 사무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민 의견은 주택과로 등기우편 발송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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