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20대 신혼부부에 혼수비용 지원…84쌍에 100만원씩 지원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5. 5. 12. 11:00
청년의 '첫 출발' 응원합니다…20대 부부에 혼수비 지원
주낙영 시장 "청년이 안심하고 가정 꾸리도록 지원하겠다"
경주시가 지원해 열린 '행복 결혼식' 모습. 경주시 제공
주낙영 시장 "청년이 안심하고 가정 꾸리도록 지원하겠다"

경북 경주시는 청년의 결혼을 장려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대 결혼축하 혼수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의 '저출생과 전쟁 시즌2' 핵심과제 중 하나로, 20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결혼을 돕기 위해 시행한다.
경주시는 올해 총 84쌍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가전·가구 구입비를 1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이후 혼인신고를 한 18세부터 29세 이하의 신혼부부로, 부부 모두 혼인신고일을 기준으로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은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신청 요건 및 제출서류는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주시는 결혼·육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대 부부의 혼수비용을 지원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덜고, 청년 세대가 안심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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