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APEC 앞두고 전통시장 환경개선…안강시장 등 5곳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5. 5. 12. 11:00
다국어 서비스·노후시설 정비로 글로벌 시장환경 조성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를 나누며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통시장 환경개선에 나선다.
경주시는 오는 6월까지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전통시장 5곳에 다국어 안내체계를 구축하고 노후시설을 정비한다.
이번 사업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와 지역 전통시장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은 △다국어 서비스 개선 △시설 인프라 정비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한다.
다국어 서비스 개선 부문에서는 안강시장 등 4곳에 2천만 원을 들여 영문 간판을 만들어 세우고, 불국사상가시장에는 500만 원을 투입해 상가 안내도를 교체한다. 중앙시장 야시장과 성동시장 먹자골목에는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비치할 예정이다.
시설 인프라 정비 분야에서는 황성상점가의 노후 간판을 교체하고, 외동시장에는 통행로를 정비한다. 성동시장에는 분리수거장을 새롭게 조성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지난달 사업 시안 검토를 마쳤고,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다음 달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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