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사망사고 잇따라…대전경찰, 안전모 착용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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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이 올해 들어 대전 지역에서 자전거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사망사고 피해자 전원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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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2025년 현재까지 대전경찰에 접수된 자전거 교통사고가 전년 동기간 대비 15건(65.2%) 증가했으며 이로 인한 부상자도 10명(40%) 늘어났다.
문제는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사고가 한 건도 없었던 반면 올해는 사망사고가 6건으로 급증했다는 점이다.
특히 사망자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사인은 대부분 뇌출혈, 뇌간마비, 뇌부종 등 머리 손상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진 기자(leejaejin26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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