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인행 계림유희' 전시회, 일백헌서 15일까지 열려
중국 계림화파를 대표하는 중견작가 세 사람의 전시회가 오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에 있는 갤러리 일백헌에서 열립니다.
초대 작가는 당도일(唐道一) 계림화원 원장과 공령우(孔令宇) 광서예술대학 미술학원 교수, 임신상(林莘翔) 광서사범대학 교수 등입니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이영철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연구소장은 이번 전시는 계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동양 산수화의 전통을 중국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감상할 특별한 기회라고 소개합니다.
이영철 소장은 삼인행이라는 주제 아래 서로 다른 배경과 지식을 가진 세 명의 작가와 교육자가 계림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며, 작품들은 배움과 겸손, 그리고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당도일 / 계림화원 원장 - "중국에서는 계림 풍경이 갑선화라는 아주 아름다운 이름으로 불립니다. 제 그림은 계림의 산수를 위주로 해서 그렸습니다. 그림을 통해 중국 계림성의 갑선화라는 풍경을 널리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 공령우 / 광서예술대학 교수 - "주로 광서 지방의 주요 명소에 대한 풍경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제 작품이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중국에 대한 홍보도 잘 이뤄지기를 기대합니다."
▶ 인터뷰 : 임신상 / 광서사범대학 교수 - "전시하고 있는 작품은 기존에 알고 있는 중국 화풍과 많이 다릅니다. 몽환적인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부드러운 채색이 꿈속 같은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홍영민 VJ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명 '위증교사' 2심 재판도 연기…대선 전 공판 없다
- 윤석열, 걸어서 법원 첫 공개 출석…쏟아진 질문에 '묵묵부답'
- 남궁민 소속사 “직원 사칭 사기 행위 발생...주의 당부”
- 김문수의 선택은 '기술·청년·안보'…10대 공약 공개
- '법인카드 식사 제공' 김혜경, 공직선거법 항소심 오늘 선고
- 한국인 여성에 ″더러운 XX″…인종차별 영상에 누리꾼 '공분'
- 백종원, 성난 민심 돌릴 수 있나?…″빽다방 제외, 50% 할인″
- 검찰,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여사에 정식 소환 통보
- [21대 대선] 이재명 광화문·김문수 가락시장·이준석 여수…첫 유세 장소 의미는?
- 비대위원장 내정 90년대생 김용태 ″국민 놀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