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갈라' 사로잡은 제니, '유퀴즈'도 접수...가디건만 540만원

유영재 2025. 5. 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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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에서 선보인 패션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 제니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코첼라' 공연을 마친 소감과 함께 10대 시절 뉴질랜드 유학, 6년간의 YG 연습생 생활, 그리고 블랙핑크로 데뷔하기까지의 여정을 진지하게 풀어내며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직후, 제니의 패션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제니는 화이트 가디건과 청바지를 매치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는 '샤넬' 제품을 풀착장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제니가 착용한 화이트 코튼 가디건은 약 540만 원, 슈즈는 약 170만 원이다. 데님 팬츠는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최신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세계 최대 패션 행사 '2025 멧 갈라'(The Met Gala)에 블랙핑크 멤버 리사, 로제와 함께 참석했다.

올해 테마인 '슈퍼파인: 테일러링 블랙 스타일(Sleeping Beauties: Reawakening Fashion)'에 맞춰 제니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에 화이트 코사지와 반짝이는 버튼 디테일, 블랙 팬츠와 중절모를 더해 복고풍이 가미된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미국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제니를 "인간 샤넬"이라 칭하며 "마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한 장면에서 걸어나온 듯한 우아함"이라고 극찬했다. 뉴욕타임스 역시 제니의 스타일을 '잊을 수 없는 15가지 룩' 중 하나로 선정하며 글로벌 주목을 받았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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