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였다"…20대男, 대전 한 빌라서 40대 연인 살해 후 자백
채나연 2025. 5. 12. 10:50
자수 후 극단적 선택 시도…병원 이동
발견 당시 피해자 시신 부패 진행
(사진=연합뉴스)
발견 당시 피해자 시신 부패 진행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대전의 한 빌라에서 연인을 살해한 뒤 112에 자수한 20대 남성이 자수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43분께 112에 전화를 걸어 “내가 사람을 죽였다”며 자수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대전 유성구 관평동 A씨의 주거지인 한 빌라에서 숨진 40대 여성 B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B씨의 시신은 부패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자수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연인 관계였던 B씨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채나연 (cha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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