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아쉬운 톱10 진입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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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의 시즌 첫 번째 톱10 진입이 아쉽게 무산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거쳐 지난해부터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소미는 둘째날 공동 선두로 나서는 등 상위 성적을 기대했으나 올해 자신의 첫 번째 톱10 진입이 불발되는 아쉬움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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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의 시즌 첫 번째 톱10 진입이 아쉽게 무산됐다.
이소미는 1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가 된 이소미는 교포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 린디 던컨(미국)이 함께 이 대회 우승자 지노 티띠꾼(태국·17언더파 271타)에 9타 뒤진 공동 11위로 마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거쳐 지난해부터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소미는 둘째날 공동 선두로 나서는 등 상위 성적을 기대했으나 올해 자신의 첫 번째 톱10 진입이 불발되는 아쉬움을 맛봤다. 특히 상위권에서 경기하다 15번과 17번(이상 파4)에서 연이어 1타씩 잃는 아쉬움에 10위 밖으로 밀렸으나 올해 자신의 최고 성적에 만족했다.
이번 주는 톱10에 포함된 한국 선수가 없다. 이소미가 최고 성적이며 임진희가 5언더파 283타 공동 15위로 뒤를 이었다.
상위권에서 마지막 날 경기를 출발한 대다수가 타수를 줄이지 못한 가운데 선두였던 티띠꾼은 3언더파해 개인 통산 5번째 LPGA투어 트로피를 들었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6억 3000만 원)다.
한편 한국 출신으로 올해 LPGA투어 신인상에 도전하는 윤이나가 컷 탈락한 가운데 올해 신인상 부문 선두인 다케다 리오(일본)는 다시 한 번 톱10에 진입했다. 이번 주 9언더파 279타 공동 8위로 마친 다케다는 올해 10번의 출전에서 우승 1회 포함 5차례 톱10에 진입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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