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단일화, 어떤 식으로든 결코 불가… 洪캠프 인사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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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12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대선 레이스에서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이 후보는 "190석의 입법권을 가지고도 행정권까지 쥐려 하며 사법권까지 겁박하는 이재명의 위험성을 국민들이 알아준다면 민주당의 지지율이 낮아질 것"이라며 "미래를 지향할 수 없는 국민의힘 지지율도 20%대까지 낮아지면 '4대 4대 2'의 구도가 형성돼, 개혁신당에도 승산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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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비대위원장 역할 제한적일 것”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12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대선 레이스에서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패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지지층을 끌어안기 위한 제스처도 보였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동탄 모델’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겠다”며 “(지난 총선 당시) 경기 남부 지역에서 양당을 이기고 승리를 만들어낸 것처럼, 이번에도 삼자 구도로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190석의 입법권을 가지고도 행정권까지 쥐려 하며 사법권까지 겁박하는 이재명의 위험성을 국민들이 알아준다면 민주당의 지지율이 낮아질 것”이라며 “미래를 지향할 수 없는 국민의힘 지지율도 20%대까지 낮아지면 ‘4대 4대 2’의 구도가 형성돼, 개혁신당에도 승산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총선에서도 ‘이기려면 양자구도로 가야 한다’는 유혹을 국민의힘이 던졌지만 단 한 번도 응한 적이 없다”며 “단일화는 어떤 방식으로든 결코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이 후보는 “홍준표 전 시장이 정치적인 휴지기를 가진다고 한 이후에, 직접 만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사가 있느냐 물었다”며 “홍 전 시장이 몇 명에게 이 내용을 전달했고, 2~3명이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조만간 인선 발표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최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캠프가 영입한 90년대생 김용태 비대위원장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던 나조차 그들의 기득권에 쓰러졌다”며 “국민의힘의 강경 우파적 경향이 강해진 상황에서 내정자의 역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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