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육군 사단 내 '내리갈굼'…인권위 직권조사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강원도에 있는 한 육군 사단 내에서 벌어진 가혹행위에 대해 직권조사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12일 인권위 소속 군인권보호위원회(군인권위)는 해당 사단 보병여단의 구조적 병영 부조리와 악습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군인권위는 "피해가 중대하고 추가 피해자도 있을 만한 개연성이 크다고 판단했다"며 직권조사를 결정한 이유를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강원도에 있는 한 육군 사단 내에서 벌어진 가혹행위에 대해 직권조사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12일 인권위 소속 군인권보호위원회(군인권위)는 해당 사단 보병여단의 구조적 병영 부조리와 악습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군인권위는 지난 4월 한 부대에서 가혹행위 피해를 당했다는 진정사건 2건을 접수받고 이를 조사하던 중, 가해자로 신고된 피진정인들도 신병 시절 같은 피해를 당했다고 진술한 점에 주목했다.
이같은 피해가 '내리갈굼' 형태의 악습으로 보이는 점, 일부 간부들의 묵인 하에 이뤄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해당 부대 뿐 아니라 전체 여단 차원의 문제라고 보고 범위를 넓혀 조사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인권위는 "피해가 중대하고 추가 피해자도 있을 만한 개연성이 크다고 판단했다"며 직권조사를 결정한 이유를 덧붙였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ssuk@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김문수 가처분 승소 정황 '송달료'…결정적 승부수였나
- 부활한 김문수…입당 1시간 만에 대선 후보 됐던 한덕수와 불안한 '봉합'[타임라인]
- [단독]양평道 민주 대선공약 포함…'춘천道 연결' 힘 실리나
- [단독]삼부토건 거짓말에 개미들만 울었다…前 회장님은 '엑시트'
- "꺼져, 더러운 X녀야" 인종차별 당한 韓스트리머…프랑스 검찰 수사
- 이재명 '위증교사' 2심도 연기…모든 공판 대선 이후로
- 부산이 승부처…이재명 독주 속 김문수·이준석 '추격전' 돌입
- [기고]트럼프는 파나마 운하, 시진핑은 두만강 뱃길
- SKT 유심보호서비스, 오늘부터 해외 로밍 중에도 사용 가능
- 22일 대선 열전 시작…기호 3번은 결번[뉴스쏙: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