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선거경비통합상황실' 설치... "대선 후보 안전 최우선"

김재현 2025. 5. 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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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관내 모든 경찰관서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선거 경비 체재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대통령 선거일인 다음달 3일까지 투ㆍ개표소 등 총 980여 개소에 연인원 5,000여 명을 동원해 우발상황에 대비한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이번 선거 기간에 후보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선거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해 평온한 선거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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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모든 경찰관서 24시간 운영
대구경찰청 관계자들이 12일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식을 열고 있다.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관내 모든 경찰관서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선거 경비 체재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대통령 선거일인 다음달 3일까지 투ㆍ개표소 등 총 980여 개소에 연인원 5,000여 명을 동원해 우발상황에 대비한다. 투표용지 보관소 및 투표소에 대해서는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호송에 무장 경찰관도 배치한다.

사회적 관심이 많은 사전투표 우편물 호송 전 과정에도 경찰관을 지원하고, 대선 후보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기동순찰대, 형사 등 단계별 비상근무에 돌입하며,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발령해 가용 경력을 최대한 투입할 예정이다.

지난달 9일부터 운영 중인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통해 단속체제를 가동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해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선거 종료일까지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해 특별 범죄 예방활동 기간도 운영한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이번 선거 기간에 후보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선거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해 평온한 선거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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