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이혼' 오정연 "결혼 생각한 직장인 남친…사기꾼 빼고 처음으로 저돌적" ('솔로라서')

[TV리포트=유다연 기자] 배우 이수경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핑크빛 기류를 뽐낸다.
13일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 이수경이 오정연과 폴댄스 배우기, 타로점 보기와 맛집 투어를 함께 한다.
이날 이수경은 "너무나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 있다"며 "하루 종일 같이 시간을 보내보고 싶은 사람"이라며 운을 뗀다.
그러면서 "바로 오정연이다. 처음 봤을 때부터 잘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 친해지고 싶어서 ('솔로라서' 촬영 후) 개인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냈다"고 저돌적인 모습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오정연은 "이렇게 적극적인 사람은 사기꾼 빼고는 처음"이라고 해 웃음을 안긴다. MC 황정음도 "고백 같다"고 첨언한다.
오정연은 스쿠터를 타고 등장해 이수경을 놀라게 한다. 그러나 이수경은 오정연의 뒷자리에 탄다.
이들이 처음 도착한 곳은 폴댄스 교습소다. 오정연이 최근 취미로 시작했다고 밝힌다.
이수경은 "몸치인데 괜찮을까"라며 오정연과 함께 커플 폴댄스에 시도한다. 이수경은 오정연이 자신을 집중해서 봐주는 걸 보며 "심쿵했다"고 전한다. 이에 황정음은 "우리 방송이 연애 프로그램이 됐다"고 말한다. 신동엽은 "여성 두 분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니 유럽에서 하는 연애 프로그램 같다"고 이들의 심상찮은 기류를 감지한다.
강습 후 두 사람은 타로를 보러 간다. 타로 마스터는 두 사람의 연애, 결혼 운에 대해 "모두 자식 운이 강하고 올해부터 3년이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오정연은 "저희가 같이 사는 건 어떠냐"며 "성수동에 한강이 보이는 집이 있다"고 묻는다. 타로 마스터는 오정연이 뽑은 카드를 보며 "지금은 안 맞는 곳"이지만 '신혼집'으로 해석해 호기심을 안긴다.
이날의 마무리는 이수경 친구가 운영하는 이자카야다. 이수경 친구는 오정연에게 "연하도 괜찮으시냐?"고 추파를 던져 자연스럽게 만남을 추구한다.
그런가 하면 오정연은 이날 "이혼 후 결혼까지 생각했던 직장인 남자 친구가 있었다"고 갑작스럽게 고백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유다연 기자 ydy@tvreport.co.kr / 사진=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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